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후보 확정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축하의 말을 주고받은 두 후보, 과거 인연을 얘기하며 가벼운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어떤 말이 오갔는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후보 : 우리가 이십몇 년 전에 성남에서 법정에서 자주 뵈던 사이입니다.]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: 제가 이 말씀을 들었는데 보긴 봤을 텐데 저는 기억이 없어요. (그래요?) 왜냐면 제가 형사사건을 거의 안 했기 때문에….] <br /> <br /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후보 : 아니 그래도 이따금 씩 들어오셨어.]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101120307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