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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임 일본 외무상 "한국과 소통 가속…징용·위안부는 기존 입장

2021-11-11 1 Dailymotion

신임 일본 외무상 "한국과 소통 가속…징용·위안부는 기존 입장<br /><br />하야시 요시마사 신임 일본 외무상이 "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린 후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외교 당국 간의 협의나 의사소통을 가속하고 싶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야시 외무상은 오늘(11일) 취임 기자회견에서 "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이므로 한일 관계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그는 일제 강점기 징용이나 일본군 위안부 동원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등으로 모두 해결됐으며 관련 소송 문제는 일본 측이 수용할 해법을 한국이 내놓아야 한다는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강창일 주일본 한국대사와 만남에 관해서는 "아직 예정이 없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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