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선희 북한 외무상, 신임 주북 중국대사 만나…"친선 확고부동"<br /><br />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어제(8일) 왕야쥔 신임 북한 주재 중국대사를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양측은 "전통적인 북중 친선·협조 관계를 더욱 승화·발전시켜 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입장을 표명했다"고 통신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담화에 이어 북한 외무성은 왕 대사를 위한 환영 연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왕 대사는 2021년 2월 주북 대사로 내정됐지만,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북한 국경봉쇄로 올해 3월 말에야 평양에 부임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북중관계 #최선희 #왕야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