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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성빈 "베이징올림픽, 도전자 입장에서 즐기겠다" / YTN

2021-11-12 1 Dailymotion

내년 2월 베이징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스켈레톤 윤성빈이 유럽에서 '금빛 담금질'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윤성빈은 2021∼22시즌 치러지는 여덟 차례 월드컵을 앞두고 어제(12일) 오스트리아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성빈은 주행 감각을 끌어올리고 얼음에 맞는 썰매를 세팅하는 건 물론, 국가당 최대 3장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결전지 베이징 트랙을 경험한 윤성빈은, 그렇게 어렵지 않은 코스였다면서 남은 기간 도전자 입장에서 즐기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성빈 선수의 출국장 각오,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성빈 / 스켈레톤 국가대표·평창 금메달] <br />그때는 편안했다면 지금은 다시 약간은 도전하는 입장에서 임하는 느낌? <br /> <br />(올림픽) 트랙이 전체적으로 애매하고 무난하다 보니까 어느 한 군데(커브)에서 격차가 벌어진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실수 없이 내려가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. <br /> <br />약간 성적에 연연하는 부분이 조금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보다 즐기고 싶은 마음이에요.<br /><br />YTN 윤성빈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1130334357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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