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해 조건없는 만남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제3 지대 공조를 시작하겠다며 안철수, 김동연 후보가 출마 선언을 통해 기득권 정치의 틀을 깨야 한다고 했는데 뜨겁게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안 후보와 이른 시일 안에 조건 없이 만나, 양당 체제 종식을 위한 연대를 포함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단일화에는 선을 그으며, 양당 체제 종식과 시대 교체를 위해 어디까지 함께 하고 어떤 노력을 할지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작해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221324441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