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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"국내 수요 따라 방출"...미중 관계 개선은 요원 / YTN

2021-11-24 0 Dailymotion

미국과 대립하고 있는 중국도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지만 적극성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비축유 방출을 계기로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의 비축유 방출 요청을 받은 주요 원유 소비 국 가운데 중국의 반응이 가장 늦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방출의 규모나 시기 그리고 방식도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신 미국의 요구가 아니라 중국 내 수요를 봐가 면서 풀겠다면서 자존심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[자오리젠 / 중국 외교부 대변인 : 중국은 실제와 필요에 따라 비축유를 방출하고 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다른 조치도 취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세계 최대의 원유 수입국인 중국은 유가가 하락할 경우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주요국의 비축유 일제 방출이라는 초유의 상 황이 미국 때문에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텅젠췬 /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연구원 미국연구소 소장 (관영 CCTV 평론가) :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 주요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의 고공행진 때문에 매우 곤란한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중국에서는 미국의 요청에 응한 만큼 미국도 반대 급부를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중국이 바라고 있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철폐 요구가 다시 거세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양국이 타이완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관계 개선 가능성은 아직 요원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16일 정상회담 이후에도 중국은 타이완 인근 에 전투기를 띄워 무력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도 정상회담 일주일 만에 타이완 해협에 구축 함을 통과시키면서 대응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주도로 이뤄진 이번 비축유 방출 협력은 경쟁과 협력이 동시에 진행되는 현재 미중 관계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성웅입니다.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12423245496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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