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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냉혹한 현실"…사활 건 '파운드리 삼국지'

2021-11-28 0 Dailymotion

"냉혹한 현실"…사활 건 '파운드리 삼국지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데이터를 계산하고 처리하는 '시스템 반도체' 부족으로 인해, 전 세계가 '반도체 대란'을 겪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반도체는 대체로 개발회사가, 생산회사인 파운드리에 제조를 위탁해 만들어지는데요.<br /><br />이 파운드리 사업을 놓고 대만 TSMC와 삼성전자, 미국 인텔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5년 만에 미국 출장을 다녀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.<br /><br />20조원을 투자해 텍사스 테일러시에 제2 파운드리 공장을 지어 이 분야 1위 TSMC를 따라잡겠다고 했지만 쉬운 일이 아님을 숨기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 "현장의 처절한 목소리들, 시장의 냉혹한 현실, 제가 직접 보고 오게 되니까 마음이 무겁네요."<br /><br />삼성전자는 나날이 성장하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2030년 세계 1위 달성이 목표지만 시장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.<br /><br />올해 2분기 파운드리시장에서 2위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7.3%로, 1위 대만 TSMC의 3분의 1에 불과합니다.<br /><br />이 격차를 좁히기 위해 통 큰 투자를 결정한 건데, TSMC와 파운드리 시장 재진입을 선언한 인텔의 투자도 막대해 삼성전자는 TSMC를 추격하는 동시에 인텔의 도전도 뿌리쳐야 하는 형편입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TSMC보다 6개월 빠른 내년 상반기 회선폭 3나노미터의 초미세 공정을 도입해 기술에 기반한 대대적 추격전을 펼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 "삼성전자가 지금 개발하고 있는 3나노 공정기술, 거기에서 압도적으로 기술적인 우위에 나설 수 있다면 첨단 제품의 수주를 받을 수 있고 파운드리 경쟁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"<br /><br />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패권을 잡으려는 TSMC와 삼성전자, 인텔은 지금 사활을 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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