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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충청 순회 마지막 날..."민주 정당 의견 차이 얼마든지" / YTN

2021-12-01 0 Dailymotion

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2박 3일 충청 방문 마지막 날 첫 일정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이른바 패싱 논란으로 칩거 중인 이준석 대표에 대해 민주적 정당에서 다양한 의견 차이는 얼마든지 있다면서 무리하게 연락하진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, 김승환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아산 폴리텍대학 앞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먼저 윤 후보, 오늘 일정부터 정리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저는 충남 아산에 있는 폴리텍대학교 앞에 나와 있는데요. <br /> <br />윤 후보가 조금 전 이곳을 찾아 학교를 둘러보고,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학협력 체계가 잘 갖춰진 학교로 알려진 만큼,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행보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앞서 오늘 오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념하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았는데, 항일 독립 정신이 헌법에 근간이 되는 것이라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원류를 되새긴다는 측면에서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강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한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자신의 발언이 '주 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 철폐'로 알려진 것은 오해라면서, 영세중소기업인들이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이 기업 운영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 : 그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마무리 발언에서 정리를 하고 향후 차기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는 정책을 입안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윤 후보는 오후엔 상공회의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듣고, 이후엔 천안 청년의 거리를 방문해 청년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번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준석 대표가 부산에서 칩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, 이에 대해서도 윤 후보가 입장을 밝혔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준석 대표는 어제부터 측근들과 함께 부산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당분간 비공개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어제 이 후보의 패싱 논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했었죠. <br /> <br />오늘은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들어봐야 알 것 같다면서도, 민주적 정당 안에서 다양한 의견 차이와 문제들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0111372370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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