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통합추진단장으로 원유철 의원을 내정한 것은 자신들이 원한 것이 아니라는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측의 반발에 대해 의사소통 과정에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어제 당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전체적으로 통합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당내 반발과 관련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, 모든 것을 넘어가는 것이 통합 아니겠냐면서 걱정하는 부분은 설명하고,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를 이끄는 유승민 의원 측은 원유철 의원을 통합추진단장으로 원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1402484250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