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AI 개발자 등 2, 30대 청년 과학 인재 4명을 영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(1일)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후보 직속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의 '1차 국가인재' 기자회견에 참석해 영입 결과를 직접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영입 인재를 소개하면서 청년들이 정책을 내고 집행할 수 있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며 전담부처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영입된 인사들은 대학생 AI 개발자인 20살 김윤기 씨, 데이터 전문가 38살 김윤이 씨, 뇌과학자 37살 송민령 씨, 인공지능 연구자 35살 최예림 씨 등입니다. <br /> <br />국가인재위원회 총괄 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명망가 중심의 인재 영입보다는 각자 자신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고민해 온 젊은 혁신가를 발굴하고자 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들은 전 국민 선대위의 선대위원 직을 맡게 되고 이후 중앙선대위에서도 전문 분야에 따라 직책을 맡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011155106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