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-푸틴, 7일 화상 정상회담…우크라이나 논의<br /><br />오는 7일 미국과 러시아 정상간의 화상 회담이 열립니다.<br /><br />이번 정상회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열려 주목됩니다.<br /><br />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내년 초 러시아가 17만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고, 우크라이나 당국도 국경에 러시아군 9만여 명이 집결돼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상황과 지난 6월 제네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의 이행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