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의점도 코로나19 피해와 관련해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편의점업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편의점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공문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편의점업계는 지난 7월부터 일정 시간 이후 실내취식 금지 등의 영업 제한을 받아 피해를 봤는데도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반발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중기부는 지자체로부터 관할 편의점의 방역 조치 이행 상황과 매출 등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(DB)를 받아 확인한 후 지원 대상을 확정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2072318235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