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성·공범 살인범, 과거에도 살인·성범죄 전력<br /><br />인천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고,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남성 A씨가 과거에도 살인과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2년 강도 상해죄로 징역 6년을, 1998년 특수강도 강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2003년에는 강도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과거 전력 등을 감안할 때 이번 범행이 계획범죄일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