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택치료자 모니터링 기간 7일로…가족 격리기간도 단축<br /><br />정부가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합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재택치료 개선방안을 논의한 뒤, 이같은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기간 단축과 이후 3일간 자가격리 실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가족의 공동격리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의 격리 기간도 7일로 단축되며, 가구원 수에 따라 추가 생활비도 지급됩니다.<br /><br />또 대한의사협회, 서울시의사회 등과 협력해 동네 의원의 재택치료 참여도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