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야 토크쇼 첫 출연 바이든 "부스터샷 접종이 애국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심야 토크쇼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밤 NBC 방송의 인기 토크쇼 '투나잇 쇼'에 화상으로 출연해 "코로나19 바이러스를 피하는 방법은 백신을 두 번 접종한 뒤 부스터 샷을 맞는 것"이라며 "이것은 엄청난 차이를 만들고, 애국하는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낮은 지지율이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는 가라앉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