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자민당, 한국 CPTPP 가입 추진에 "후안무치" 막말<br /><br />일본 자민당 외교부회 회장인 사토 마사히사 의원이 한국의 포괄적·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, CPTPP 가입 추진을 두고 "후안무치"라고 막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사토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의 CPTPP 협정 가입 신청 이전에 "일본이 지적한 수출관리 시정이 우선"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일본을 포함해 비준한 8개국 중 한 국가라도 반대하면 가맹 교섭에 들어갈 수 없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사토 회장은 최근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자민당 외교부회 내 대응조치 검토팀의 좌장을 맡은 우익 정치인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