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전담 요양병원 6곳 추가…거점병원 3곳도<br /><br />방역당국이 수도권의 고령층 코로나 환자의 신속한 병상 이동과 치료를 위해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이번 주부터 추가 운영합니다.<br /><br />추가 운영되는 곳은 송파그랜드 요양병원과 신갈백세 요양병원 등 6곳, 821병상이며 방역당국은 비수도권에서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확충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은 코로나 증상이 심하지 않아 치료가 필요하진 않지만,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전담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에서 7곳이 운영 중입니다.<br /><br />당국은 코로나 준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거점전담병원도 21곳으로 3곳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