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가족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이재명,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마치 거울처럼 서로를 비추고 있다며 싸잡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후보는 오늘(19일)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의당 대선승리 전진대회에서 거대 양당 후보들이 본인 비리 의혹도 모자라 가족들까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하는 분이라면 결격 사유에 해당되는 의혹의 검증을 기피해서는 안 된다면서, 두 후보를 겨냥해 특검을 안 받겠다면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191725334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