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우치 "오미크론 맹위 떨쳐 힘든 겨울 될 것"<br /><br />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맹위를 떨치면서 미국이 힘든 겨울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전염병 권위자이자 백악관 최고 의학 자문역인 파우치 소장은 NBC, CNN 등에 출연해 "오미크론의 확산력과 전염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"며 "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"고 진단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겨울이 깊어감에 따라 앞으로 힘든 몇 주 혹은 몇 달이 될 것"이라면서 "최선의 보호를 받고 싶다면 백신과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"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