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, 특별사면 심사위…이명박·박근혜 제외 전망<br /><br />법무부가 오늘(20일)부터 이틀간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정하는 회의를 엽니다.<br /><br />심사위원회는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이뤄지며,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위원장을 맡습니다.<br /><br />위원회가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하면 이를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, 대통령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사면권을 행사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이번 특별사면의 주된 대상은 '생계형 사범'인 것으로 알려져 현재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에서 제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