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근령 전 이사장은 신한반도당 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, 현행 대통령 중심제를 이원집정부제 형태인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는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금의 정치권과 대선주자들이 북핵 위기나 국민 통합의 근본 해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권력 쟁취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공생 경제를 제도화해 기회와 능력의 불평등으로 벌어진 소득의 불평등을 치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11616496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