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노원구 목욕탕서 불…건물 안 40여 명 대피<br /><br />오늘(22일) 오후 5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목욕탕 지하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46명이 대피했고, 이 가운데 4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확인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'대응 1단계'를 발령해 불길을 잡는 한편 건물 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