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미크론 확산에 프랑스 하루 확진 10만명 넘어<br /><br />프랑스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(25일) 기준 일일 코로나19 감염자가 10만4,611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은 "프랑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래 처음으로 10만 명 기록을 깼다"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프랑스의 누적 사망자는 12만2,546명이고, 인구의 76.5%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