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정보원이 최근 미화 50달러 초정밀 위조지폐를 입수해 유통 경로와 배후조직 추적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은 해당 위폐가 도안과 인쇄 방식, 특수잉크 등의 특성이 진짜 화폐와 거의 동일해 '슈퍼노트' 급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50달러 위폐가 국내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아시아권에서는 꾸준히 유통되고 있다며,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외화 수요가 늘면서 국내에도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은 위폐의 특징과 식별 요령이 담긴 영상을 한국은행과 관세청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71446279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