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CDC, 무증상 감염자 격리 10일→5일 단축 권고<br /><br />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의 격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을 권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"코로나19 전염이 통상 초기 단계인 증상 발현 이전 1∼2일과 이후 2∼3일 안에 발생한다는 게 과학적으로 입증됐다"면서 이같이 격리 기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무증상 감염자는 격리기간이 끝난 뒤에는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합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추가접종을 맞은 사람은 감염자 접촉 이후에도 격리하지는 않되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