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차 접종이 빠르게 확대되고, 지난 6일 방역을 강화하면서 전체적인 환자 규모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8일부터 시행한 영업시간 제한 등의 강화된 거리 두기 조치 영향은 크게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유행 규모가 줄어든 부분이 위중증 환자 감소로 연결되려면 시차가 필요하다며, 5∼10일 이후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현재 유행과 관련해 긍정적인 지표로 60살 이상 고령층 확진 비중이 이달 1주차 35%에서 지난주 25%, 어제오늘은 20% 정도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을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접종 확진 비중도 11월 3주차에는 31.4%에 달했지만. <br /> <br />이달 3주차에는 26.9%까지 줄고 있어, 앞으로 중환자 규모가 줄어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2812031655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