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12일째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군산의료원 사태 해결과 코로나19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어제(28일) 오후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 확충 없이 환자만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정부가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리면서도 인력 충원에 대해선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아 현장 인력이 더는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12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군산의료원의 경우 다른 지방의료원과 임금 직제를 맞춰 전환하기로 한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, 정부가 나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290253158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