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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가 직접 재개발"...도심복합사업지 7곳 첫 선정 / YTN

2021-12-29 5 Dailymotion

지구지정부터 분양까지 정부가 직접 주도하는 도심 재개발, '도심복합사업'의 첫 대상 지역이 발표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서울 6곳과 경기도 부천 1곳 등 모두 7곳에 오는 2025년까지 신축 아파트 1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은평구 증산역 부근. <br /> <br />도심 한가운데에 오래된 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. <br /> <br />거주민들은 많지만, 진입로 등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곳이 많아 통행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. <br /> <br />[이재하 / 서울 은평구 증산동 : 주차난도 심하고, 집도 많이 낡아서 수리하려고 해도 수리할 수도 없고.] <br /> <br />정부는 이렇게 노후화된 지역을 직접 뽑아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 재개발 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주택 공급의 핵심인 '도심복합사업'의 첫 사업지인 7곳을 선정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6곳이 서울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16.7만㎡로 가장 큰 부지인 은평구 증산4구역을 비롯해 신길2구역과 방학역, 연신내역 주변, 쌍문역 동측과 서측 등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에서는 부천시 원미동 일대가 지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의 핵심은 통상 지구 지정부터 분양까지 13년 이상 걸리는 기존 재개발 절차를 2년 6개월로 대폭 단축 시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또, 정부가 직접 주도하지만, 민간 시공사 선정권은 주민에게 부여하는 점도 장점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7곳에 오는 2025년까지 신축 아파트 1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심교언 /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: 저이용되고 있는 지역들을 개발해서 용적률을 높여서 공공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하는 정책입니다. 지금 당장은 큰 효과를 미치지 않겠지만 조금만 지나면, 공급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주변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국토부는 앞으로 설계공모와 시공사 선정, 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2년 말에는 사전청약을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우준입니다.<br /><br />YTN 김우준 (kimwj022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22921563235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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