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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미크론 유행 정점 짧고 입원 적다"...새해 일상회복 기대 '쑥' / YTN

2021-12-31 0 Dailymotion

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가장 먼저 퍼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행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접어들어 새해를 맞은 세계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미크론이 번지고 있는 미국은 이달에 정점에 오르겠지만 대부분 증세가 가볍고 먹는 치료제도 공급될 예정이어서 일상회복이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나 하락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%가량 급감하자 야간 통행금지를 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미크론이 지난해 11월 발생 4주 만에 정점에 도달한 뒤 2주 만에 급속히 감소세로 전환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[몬들리 궁구벨레 / 남아공 내각장관 : (오미크론 유행) 정점의 아래에 있어서 의료시설의 부담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.] <br /> <br />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영국에서는 이 변이에 감염되면 입원 위험이 델타 변이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와는 달리 이젠 일상을 대부분 회복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보리스 존슨 / 영국 총리 : 오미크론으로 병원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인데 우리의 12월 31일 오늘 위치가 지난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낫다는 점 한가지는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오미크론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는 미국은 이번 달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크지만 유행 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빠른 속도로 오미크론 감염이 정점에 이른 뒤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연 면역과 백신접종 증가로 오미크론 증세가 비교적 가벼워졌고, 먹는 알약 치료제 공급을 눈앞에 둬 유행이 금세 꺾일 수 있게 됐다고 CNN 방송은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남아공의 경우 젊은층 인구가 많고 더운 계절이어서 전 세계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상황은 아니라는 신중론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너무 빨라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1월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새해 코로나 대응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광엽입니다.<br /><br />YTN 이광엽 (kyup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010500296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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