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보건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은 오늘 정오를 기해 국내 공중보건방호태세 단계를 '브라보 플러스'로 상향 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외부의 식당이나 술집, 나이트클럽, 헬스장, 영화관, 사우나 등에 갈 수 없고, 응급 상황이나 보건·의료, 종교적 목적이 있는 등 제한된 경우에만 외부 활동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 방문도 공무 수행이나 서울에 거주해 허가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 사이 주한미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82명이나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교준 (kyoj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082206549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