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여러 가지 새로운 가치들을 담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현재 양당제 체제에서 바로 내각제로 넘어가는 건 최악이라면서, 다당제가 가능한 국회의원 선거 제도를 통해 다당제가 확립된 뒤 내각제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가 혼합된 이원집정부제에 대해선 야당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, 여당의 후보가 총리가 되면 5년 내내 싸울 것이라고 지적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11709201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