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대응 방안으로 '선제타격'을 거론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 후보를 향해 정말 호전적인 지도자라며 대선 후보가 이렇게 대놓고 군사 행동에 대해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선제 타격이라는 것이 곧바로 전쟁으로 이어진다며 국민 불안을 끼치지 말고 애국심이 있다면 우리 국민을, 7천만 민족을 전쟁으로 끌고 가는 발언은 취소해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평화번영위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반복된 미사일 시험 발사에 깊은 우려와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윤 후보 발언에 대해서는 선제타격론으로 한반도 인근 지역의 위기가 고조될 수 있다며 귀를 의심하게 하는 충격적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119473196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