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양자 TV 토론이 설 연휴 전에는 열리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과 국민의힘 TV토론 실무협상단은 오늘(13일) 회의를 열고 지상파 방송사에 주관을 요청해 설 연휴 전에 양자 TV 토론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의 토론 제안을 윤석열 후보가 수용한 형식으로 주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다룹니다. <br /> <br />설 이후 토론에 대해선 추가 협의해나가기로 했지만, 민주당은 가급적 많은 토론을, 국민의힘은 후보의 일정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등을 포함한 다자 토론에 대해선 실무 협상의 논의 대상이 아니었고 밝혔지만, 민주당은 다자 토론 역시 수용할 뜻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31704422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