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3일) 오후 3시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 중 거푸집이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공사장 옆을 지나던 20대 남성이 콘크리트를 뒤집어써 병원으로 옮겨졌고, 도로 일부도 콘크리트에 덮여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운대구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고, 전문 기관을 통한 안전 진단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40407575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