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서부 온슬로 지역의 기온이 현지시간 13일 섭씨 50.7도까지 치솟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온슬로의 이날 기온은 1960년 1월 호주 남부 우드나다타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과 동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더위는 온슬로우에서 동쪽으로 230km 떨어진 로본 마을을 포함해 호주 서부 전역에서 감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맘때 온슬로 지역 평균 기온은 36.5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141540073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