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지연되면서, 실종자 가족들은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종자 가족 대표 안 모 씨는 오늘(15일)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현대산업개발은 내일(16일)까지로 예정돼 있던 크레인 해체 작업이 안전 우려로 오는 21일까지로 늦춰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씨는 이에 대해 소방서 한 곳의 인력으로는 부족한 상황에서 현대산업개발의 인력과 장비 지원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중앙 정부와 정치권에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51136121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