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태평양 통가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의 영향으로 일본 남서부 일부 섬에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일본 기상청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6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와 규슈섬 사이에 있는 아마미 군도나 도라카 열도 일대에 최대 3m의 쓰나미가 밀려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현지 공영방송 NHK는 16일 오전 1시 18분 현재 아마미시 일부 지역에 1.2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마미시는 모든 주민에게 높은 곳으로 피난하도록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본토 혼슈섬의 와카야마현 남부 구시모토초에서는 90㎝의 쓰나미가 관측되는 등 곳곳에서 1m 미만의 쓰나미가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태평양에 접한 일본 남동부 해안 전역에 쓰나미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총리관저는 쓰나미에 대비해 위기관리센터에 관저연락실을 설치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에서는 1960년 발생한 칠레 지진의 영향으로 약 하루 뒤에 1∼4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해 140여 명이 희생된 적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160142051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