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부총리가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집값 안정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9일) 아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나온 말인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홍남기 /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] <br />1월 들어서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이 선거 과정에서의 대규모 개발 공약에 영향을 받는 조짐도 있어서, 정부는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특이동향에 대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시장의 안정은 여·야, 그리고 현 정부와 차기 정부를 떠나서 추구해야 할 공통의 지향점이므로, 어렵게 형성된 안정화 흐름이 훼손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11909350433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