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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혹한기 훈련에 '비지땀'..."코로나·추위야 물럿거라" / YTN

2022-01-20 1 Dailymotion

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고 연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군은 혹한기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장병들은 실전 같은 고강도 훈련으로 확고한 대비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살을 에는 추위 속에도 해군 해난구조전대, SSU 대원들이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듭니다. <br /> <br />오리발을 착용하고 2㎞를 헤엄치는 핀마스크 수영 훈련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차가운 바닷속에서 이뤄지는 구조 작전에서 임무 성공과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협동, 강한 체력과 불굴의 정신력은 필수조건입니다. <br /> <br />[이창현 중령 / 해군 해난구조전대 구조작전대대장 : 조난 상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. 우리 심해잠수사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강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산에서는 해병대 수색대의 혹한기 훈련이 열기를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키를 이용한 전술 기동 훈련에 나선 해병 수색대원들은 산악 지형을 극복하는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은밀한 기습침투 작전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저격수는 총기와 망원경은 물론 설산과 하나가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와 추위로 잔뜩 움츠러든 요즘이지만 군 장병들은 겨울철 동계 훈련에 비지땀을 쏟으며 확고한 대비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하승연 대위 / 해군 해난구조전대 구조작전대대 1구조작전대 5중대장 :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강인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. 딥씨 다이버!] <br /> <br />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10513158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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