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정원은 북한이 대미 압박을 위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위성 발사 명분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, ICBM을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국정원이 지난 1월 19일 북한 노동당 회의에서 핵과 ICBM 모라토리엄 이탈 가능성이 시사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정원이 이에 대해 미 대통령 취임 1주년,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 대립이 격화하는 와중에 북한이 대북 정책을 전환해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대미 압박과 관련해 북한이 쓰는 표현도 상당히 강경화됐고 ICBM 미사일 발사 준비 기간을 단축하는 고체연료 발사 실험도 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11820397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