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에 사저가 있는 양산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청와대에 머물며 오미크론 대응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 당초 올해 설 명절에는 양산으로 귀성할 예정이었지만,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연휴 기간 동안 청와대 관저에 머물면서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할 것이라며 방역 관계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상황을 점검하고, 격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이 지난해 추석과 부모님 기일에도 휴가를 사용하지 못해 올해 설에는 양산을 방문하기 원했지만, 오미크론 상황으로 휴가 계획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713031773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