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안전한 고향 방문 위해"…부산역 임시선별검사소 북적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오늘부터 본격적인 설 귀성이 시작된 가운데, 코로나19 확산에 귀성객들의 고향행 발길도 조심스럽기만 한대요.<br /><br />주요 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부산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고휘훈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부산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.<br /><br />뒤에 보시면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.<br /><br />고향 집에 가기 전에 먼저 코로나19 검사부터 받으려는 귀성객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출발 전 검사를 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향 집에 도착하기 전 PCR검사를 받으려고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, 부산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쉬지 않고 돌아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곳 부산역뿐 아니라 시청등대광장, 서부버스터미널, 송상현광장 등 부산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임시선별검사소 6곳은 닷새간의 설 연휴 기간에도 매일 운영되는데요.<br /><br />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며,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입니다.<br /><br />이 밖에 부산 16개 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, 역시 점심시간은 운영하지 않습니다.<br /><br />사흘 연속 확진자 최다 기록을 세웠던 부산은 어제(28일)에 이어 오늘도 8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정확하게 808명인데요, 누적 확진자는 3만2천8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기장군 요양병원 2곳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, 또 기존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해운대구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부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확진자 일부를 검사한 결과, 오미크론 확진자 23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부산의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 885명에 이릅니다.<br /><br />부산을 포함한 비수도권 확진자는 5,996명으로 전국 비중의 34.6%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대구가 881명으로 가장 많았고, 부산(808명). 경남(691명), 경북(578명)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.<br /><br />#오미크론 #선별진료소 #코로나19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