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,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세 공천관리위원장은 SNS를 통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무공천을 결정한 대구 중·남구 지역구에 김재원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이후 복귀하겠단 뜻을 밝힌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민의힘은 대구 중·남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던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의 대장동 비리 연루 의혹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고려해, 이 지역에 공천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91432436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