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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계적 중립 없다"...'무소속' 국회의장인데 '명심'만 / YTN

2024-04-23 20,087 Dailymotion

6선 조정식·추미애, 국회의장직 출마 의지 <br />의장 덕목 ’중립·협치’ 대신 ’대여 투쟁’ 부각 <br />"민주당 입법 공세 협조…이재명과 호흡 맞출 것" <br />당내서도 "당심·민심에 부응하려면 선명성 필요" <br />與 "의장 후보들 ’명심팔이’…野 입법 독주 우려"<br /><br /> <br />다음 달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, 민주당 소속 다선 의원들이 잇따라 '국회의장'에 도전할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하나같이 의장의 본분으로 여겨졌던 '중립성'보단 '선명성'을, 또 이재명 대표와 호흡이 맞는다는 이른바 '명심'을 강조하고 있어 정치권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총선에서 6선 고지에 오르며 국회의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조정식·추미애 당선인. <br /> <br />출마의 변으로 각각 "개혁 의장"과 "혁신 의장"을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의장의 덕목으로 꼽혀왔던 중립성과 협치 대신, 대여 투쟁적 면모를 부각한 겁니다. <br /> <br />[조정식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22일, CBS 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) : 일방독주의 용산 권력을 단호히 견제하고 이제는 바로잡는 그런 입법부가 돼야 한다는 점, 총선 민심을 구현하는 국회, 이런 점에서 개혁국회라고….] <br /> <br />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(19일, MBC 라디오 '김종배의 시선집중') : 30년간의 정치 경험, 또 정직함, 설득력을 보여드렸는데 저는 혁신의장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다….] <br /> <br />22대 국회에선 민주당 입법 공세에 적극 호응하겠단 뜻으로, 특히 이재명 대표와 손발이 맞는 적임자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의장 경쟁에 합류한 '친명계 좌장' 5선 정성호 의원도 이른바 '명심'은 본인에 있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[정성호 / 민주당 의원 (CBS 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) : 총선 이후에 (이재명) 대표와 한 두 번 정도 만났었거든요. 오랫동안 정치를 같이 해왔고 또 그 이전부터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 역시 마찬가지 그냥 웃으시고 마시더라고요.] <br /> <br />국회의장은 의전 서열 2위의 입법부 수장으로, 특정 정당에 치우치지 않도록 당적도 버려야 합니다. <br /> <br />첨예한 쟁점을 두고 여야 합의를 끌어내야 하기에 '정치 9단'의 합리적 인물이 적임자로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장 후보 대다수가 '기계적 중립은 의미 없다', '당심이 곧 민심'이라며 민주당 편에 서겠다고 공개 선언하는 게 이례적이라 평가받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물론, 민주당 내부에서는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31601551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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