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코로나 피해 보상 확대를 위한 추경과 관련해 손실보상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 대표는 어제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세한 부분을 다 점검해 보상의 대상과 폭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현재 3백만 원 정도의 지원금 규모를 더 두텁게 지원하고 특별고용 노동자, 법인 택시기사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내용을 담아 다음 달 초까지 민주당 안을 구체적으로 확정한 뒤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300523245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