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거대 양당 자격이 없다면서, 양자 토론을 공식 철회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후보는 오늘 철야농성 현장에서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2월 3일로 예정된 첫 4자 토론을 시작으로 가능한 많은 토론을 통해 어떤 후보가 정말 대통령 자격이 있는지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자 토론이 무산 될 것 같다는 질문에는, 공식적으로 철회하지 않는 한 계속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거대 양당 후보의 양자 토론은 정치 담합이라며, 어제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밤을 새워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311326262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