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의 교섭단체 구성 가능성과 관련해 정의당은 또 다른 꼼수 정치라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례위성정당에 이어 위성교섭단체까지 만들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대변인은 비례위성정당 꼼수에 의원 꿔주기와 국고보조금 강탈이 뒤따르더니 총선이 끝난 지금은 위성교섭단체를 구성할 조짐까지 보여 통탄스럽다며 꼼수로 이어지는 거대 양당의 대결 정치가 21대 국회에 상흔을 남기고 민주주의를 손상시킬까 두렵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171653356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