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이 양자 토론이 이전투구 끝에 무산됐다며, 상식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후보는 오늘(31일) 국회 의원회관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원칙 없는 담합을 시도하다 결국, 서로 비난하고 다투기만 하면서 국민만 피곤하게 했다며,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양자토론이라는 꼼수는 더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며, 다음 달 3일 방송사가 주관하는 4자 토론은 모두 조건 없이 수용해 공정하고 당당하게 경쟁하자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311636284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