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·러 외교수장 1일 통화 예정…우크라이나 사태 논의<br /><br />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화통화에 나섭니다.<br /><br />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라브로프 장관이 현지시간 1일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블링컨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차례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했지만, 입장차만 확인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#우크라이나 #미국 #러시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