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턴 "군사조치도 선택지 넣어야…북핵위협 감소 효과"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 전 보좌관이 북한의 핵 위협을 줄이는 데 있어 군사적 조치 검토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볼턴은 한미연구소 초청 화상 대담에서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행동 가능성과 관련해 "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한 군사 조치 역시 그들 머릿속에 분명히 있을 것"이라며 "병력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게 북한의 핵 위협을 감소하는 효과를 이끌 수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또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지하려면 중국 협력이 절대적이라며 중국을 협상 중심에 끌어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#볼턴 #북핵 #군사조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